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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스포] 영화 HOPE 감상 후기- 극장에서 봐야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액션 영화
[노스포] 영화 HOPE 감상 후기- 극장에서 봐야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액션 영화
올여름을 뜨겁게 달군 'HOPE' 관람 후기입니다.
상영시간이 너무 길어서 밤에 볼 엄두가 나지 않아
조조로 보고 왔습니다.
비 주룩주룩 내릴때 보러갔는데
보고 나서 나오니깐 해가 쨍쨍하네요. ㅎㅎ
영화는
액션 + 크리쳐물 좋아하신다면 볼만합니다.
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는 대단한 액션씬이 난무합니다.
+ 반대로 말하면 외국영화에서 돈 때려부어서 만든 액션 영화에 비하면~ 소소하다랄까. 비교대상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.
다만 한국 시장에서 이런 영화가 나올수 있다는 것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.
한국 시장이라는 한계를 넘어서
나홍진 감독한테 돈 달라는데로 주고 에일리언 후속작 만들라고 하면 외국 감독보다 잘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.
심오한 스토리나 떡밥이나 전작 곡성같은 미스터리한 엔딩을 바라신다면...후회하실 거 같습니다.
근데 이 정도라면 돈 주고 영화관에서 볼만하단 생각이 듭니다.
오히려 정신없이 날뛰는 영화이고 뛰어난 음향이나 크리쳐의 위압감 등을 느끼려면 영화관에서 봐야 하지 않을까...
그냥 저냥 돈주고 보기 아까울 영화는 아닙니다.
개인적으로는 진격거 + 바이오하자드 느낌이 섞여있어서
크리쳐가 특별함이 좀 떨어지는게 아쉬웠을뿐
괜찮게 봤습니다.
2편이 나와야 할텐데요. 안나오면 엔딩이 좀 너무 흐지부지한거 같은데.
근데 1편에서 시작한 작은 마을에서의 스토리가 스케일이 너무 커져버려서...
2편이 나온다면 감히 스토리가 짐작이 안되는군요.
+ 한국 예비군은 강하다!!!